[BA]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LaMonte Wade J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4년생인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는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항상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2019년에는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는 항상 좋은 선구안과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타석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백업 외야수로 적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원하는 구종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평균이하의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윙 자체가 라인 드라이브타구나 땅볼을 많이 만드어내는 스윙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중견수로는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좌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어깨도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팀의 4번째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팀의 백업 외야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