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타일러 더피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존 랙키를 연상시키는 몸과 내구성, 마운드에서의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승부근성은 갖고 있는 재능보다 좋은 결과물을 얻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 3개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AAA팀에 도달한 선수로 좌완투수인 잭 휠러와 함께 2014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50.0이닝이상을 소화한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이너리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타일러 더피는 일반적으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는 77~8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세 베리오스와 유시한 긴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체인지업은 평균에 가까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12개의 홈런과 0.474의 피 장타율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체인지업을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꾸준하게 발전하면서 9이닝당 1.8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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