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마에다 겐타는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최근에 유 다르빗슈와 마사히로 다나카라는 일본의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드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각팀의 1~2선발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에다 겐타는 앞서 거론한 두명의 투수와 같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2번이나 일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 (2015년 수상자입니다.)을 수상한 선수로 마른 체형에서 던지는 88~93마일 수준의 직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타자들을 압도할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선호하는 변화구는 슬라이더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일본에서만큼 많은 헛스윙을 미국에서 이끌어내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는데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11월에 있었던 프리미어 12에서는 체인지업의 그립에 변화를 주면서 80마일 초중반의 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이 미래에 4선발 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계속해서 던진다면 3선발투수가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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