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닉 고든 (Nick Gord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5년생인 닉 고든은 6피트,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018년에 A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딕 고든은 2019년에는 위염으로 인해서 시즌 출발이 늦었고 체중과 근육량이 감소한 상태로 시즌을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이 끝나는 시점까지 체중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반기에는 근력을 조금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왼쪽 다리 부상으로 일찍 2019년 시즌을 마감하였지만 그래도 솔리드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툴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지만 유격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2루수로는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을 회복하면서 약간의 파워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구도 시즌을 보내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선도 하위 타선에서 조금씩 타순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나단 스쿱과 결별을 한 미네소타 트윈스이기 때문에 2020년에 백업 내야수로 메잊러ㅣ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