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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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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인 야스마니 그랜달은 6피트 2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며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고교 최고의 포수였던 야스마니 그랜달은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대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야스마니 그랜달은 프로 첫시즌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공격력과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데빈 메소라코와 함께 신시네티 레즈의 포수 유망주진을 이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소라코가 더 좋은 운동능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야스마니 그랜달은 더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스위치타라자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에 90경기에서 19개의 패스트볼을 허용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구단에는 평균적인 포구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34%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2년은 AAA팀에서 뛰게 하면서 포구를 발전시키는 결정을 구단에서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데빈 메소라코라는 또다른 포수 유망주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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