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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복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애런 저지 (Aaron Judge)와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

MLB/MLB News

by Dodgers 2020. 9. 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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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볼티모어라는 보약을 만나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외야수 애런 저지와 지명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이번주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의 감독은 애런 분에 따르면 두선수의 재활이 잘 이뤄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정규시즌 마지막 1주일은 정상적인 팀 라인업을 구성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늘 휴식일을 보냈는데...현재까지 26승 21패를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서 8월 8일 이후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2020년 14경기에 출전해서 0.293/0.453/0.58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종아리 문제로 인해서 8월 26일 이후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애런 저지는 18경기에 출전해서 0.292/0.343/0.73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선수가 건강하게 라인업에 복귀를 할수 있다면 기존 루크 보이트와 함께 엄청난 장타력을 보여주는 중심타선을 구성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명의 선수는 현지시간 월요일에 배팅 훈련을 소화를 하였으며 구단 관계자들과 복귀 일정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두명의 선수가 합류하게 된다면 뉴욕 양키스는 애런 힉스를 중견수, 클린트 프레이저를 좌익수로 출전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브랫 가드너와 마이크 타크먼은 벤치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명의 선수 뿐만 아니라 뉴욕 양키스의 3루수인 지오 어셀라 (Gio Urshela)와 우완 불펜투수인 조나단 로아이시가 (Jonathan Loaisiga)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에 시작이 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때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오 어셀라는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고 조나단 로아이시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자와 접촉을 하였기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현재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몸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오 어셀라는 2020년에 31경기에 출전해서 0.272/0.358/0.51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조나단 로아이시가는 17.0이닝을 던지면서 3.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4명의 선수가 건강하게 복귀를 한다면 뉴욕 양키스를 포스트시즌에 만나야 하는 구단들의 투수들은 한숨을 많이 쉴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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