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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이슨 헤이워드 (Jason Heyward)의 201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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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제이슨 헤이워드는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전체 14번픽 지명 (14번픽 지명을 받은 이유는 고교에서 많은 타석에 들어서지 않으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을 받은 제이슨 헤이워드는 1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빠르게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323/0.408/0.55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잠시 결장을 하기도 하였지만 워낙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0살인 제이스 헤이워드의 메이저리그 승격을 고려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 도달해서도 엄청난 참을 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경기중에 매우 좋은 경기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 타석마다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독특하지만 작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높은 타율과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갖고 있는 선수지만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익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 조절능력이 좋기 때문에 어려운 수비도 쉽게 성공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보여주기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자주 당하는 것이 우려스러운 점중에 하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현재까지 876타석만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99경기를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전에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제프 프랑코어가 7월달에 트래이드가 되었고 개럿 앤더슨이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되었기 때문에 애틀란타는 곧 제이슨 헤이워드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지만 워낙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0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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