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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드류 포머란츠 (Drew Pomeranz)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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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인 드류 포머란츠는 6피트 5인치, 24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11년 시즌이 프로 첫시즌이었던 드류 포머란츠는 2개의 팀의 3개레벨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막판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대학에서 3년간 많은 삼진을 보여준 선수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전체 5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1년 7월달에 우발도 히메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8월 17일에 콜로라도 로키스 조직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진 드류 포머란츠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5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가 된 드류 프머란츠는 신시네티 레즈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0월중순에 소란을 피우면서 경찰에 체포가 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1~95마일의 직구를 A+팀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87~92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속이 부족한 직구로도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었다고 합니다. 아마 과거의 구속을 다시 회복할수 있다면 플러스 등급의 직구로 평가를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으로 햄머 커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드류 포머란츠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으로 약간 딱딱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과 커맨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준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경험이 부족한 선수지만 마운드에서 항상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12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선발자리를 차지하지 못해서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다고 해도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2선발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1년 9월 1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드류 포머란츠는 커리어 동안에 257경기에 출전해서 828.0이닝을 던지면서 47승 58패 9세이브, 3.97의 평균자책점, 1.35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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