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개럿 리처즈는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투수로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지만 3년간 대학에서 6.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09년 드래프트에서 4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마이너리그에서 3년간 27승 패 3.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1년에는 무리하게 삼진을 잡으려고 하지 않고 맞춰잡는 것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5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는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의 최고 구속은 9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직구와 함께 84~89마일의 슬러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종종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종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시키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3선발 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7번의 메이저리그 등판에서 6번 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에서 조금 더 성장할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2012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1년 8월 1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개럿 리처즈는 커리어 동안에 182경기에 출전해서 795.1이닝을 던지면서 47승 41패 2세이브, 3.64의 평균자책점, 1.26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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