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루이스 바레라는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년간 뛴 이후로 꾸준하게 오클랜드 팜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AA팀에 도달한 이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6월말에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레그킥을 활용한 타격 매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타이밍 이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기 때문에 땅볼의 생산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로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격 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파워가 좋아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강한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 시즌중에 발생한 어깨 문제가 전체적인 송구 능력에 어떤 영향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AAA팀에서 뛸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수비 능력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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