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리암 헨드릭스 (Liam Hendriks)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1989년생인 리안 헨드릭스는 6피트,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호주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호추 출신의 선수로 2011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2차례나 무릎 수술을 받았던 리암 헨드릭스는 2010년에도 퓨처스 게임에 선발이 되었지만 부상으로 참여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1년에는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면서 163.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가 선호하는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발투수 자원으로 포심과 투심은 86~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싱커가 잘 형성이 되면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은 좌타자들을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4번째 구종으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강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가족들이 호주에서 풋볼 선수로 뛰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2012년에 AAA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팀에 선발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선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