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라이멀 타피아는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2010년에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라이멀 타피아는 시즌중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9월달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0.317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테이블 세터로 많은 득점을 만들낼수 있는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항상 타석에서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2016년에는 예년에 비해서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가 특이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수비를 하면서 집중력이 부족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도루 성공률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에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데 중견수로 보다 좋은 집중력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6년 9월 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라이멀 타피아는 커리어 동안에 283경기에 출전해서 0.278/0.322/0.407, 12홈런, 79타점, 2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 상으로는 -0.8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으로는 -1.1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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