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엘리아스 디아스는 6피트 1인치, 22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입니다. 2015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마이너리그 최고의 수비형 포수상을 받은 엘리아스 디아스는 2016년 스프링 캠프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야 하는 부상을 당하면서 7월달에 그라운드에 돌아올수 있었고 겨우 128타석을 소화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형 포수로 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와 좋은 투수 리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형 포수가 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꿈치 수술에서 거의 돌아오면서 과거의 송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겨우 평균적인 컨텍과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타자이기 때문에 쓸만한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는 프란시스코 서벨리와 크리스 스튜어트라는 베테랑 포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즌 후반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 9월 1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엘리아스 디아스는 커리어 동안에 261경기에 출전해서 0.248/0.302/0.352, 13홈런, 82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 상으로는 1.8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으로는 0.4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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