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카일 프리랜드 (Kyle Freeland)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카일 프리랜드는 6피트 4인치, 20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콜로라도에서 성장한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에 메이저리그 구단이 생긴지 39일이 지난 이후에 덴버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어깨와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고전하였지만 2016년에는 선발투수로 162.0이닝을 던지면서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필요할때는 최고 97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가장 발전한 구종은 슬라이더로 날카로운 각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카일 프리랜드의 주무기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성장을 하면서 집중력이 좋아졌으며 실수를 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수비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7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와 내구성을 고려하면 결국 선발투수가 되겠지만 확실한 3번째 자신의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7년 4월 7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카일 프리랜드는 커리어 동안에 96경기에 출전해서 506.2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4.14의 평균자책점과 1.4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 상으로는 7.0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으로는 12.1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