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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스캇 오버그 (Scott Oberg)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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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스캇 오버그는 6피트 2인치, 20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대학교 3하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대학에서 1시즌을 더 보내는 선택을 한 선수로 9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이후에 프로팀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매우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 68번의 마무리 기회에서 61번을 성공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약한 불펜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스캇 오버그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8월달에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93~96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풀한 커브볼과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경기중에 잘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날카로운 커브볼이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월 28일에 작은 어깨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15년 스프링 캠프에는 몸이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아마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4월 1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캇 오버그는 메이저리그에서 259경기에 등판해서 257.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3.85의 평균자책점과 1.32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 상으로는 2.4의 WAR을 기록하고 있으며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4.9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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