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보스턴 레드삭스의 헤이슨 로사리오 (Jeisson Rosari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9년생인 헤이슨 로사리오는 6피트 1인치, 19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6~2017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1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매우 공격적으로 헤이슨 로사리오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A+팀에서 부진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인상적인 외야수 수비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도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어깨를 통해서 주자들을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0.372의 출루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너무 소극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스윙시에 하체의 움직임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연습시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런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자로는 스피드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