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인 테린 바브라는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디트로이트의 타격코치인 조 바브라의 아들로 형도 프로에서 선수로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한 테린 바브라는 대학 3학년때 0.386의 타율과 1.069의 OPS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툴은 없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충분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격 포텐셜에 대한 의문은 없는 선수로 좋은 생산성과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18.2%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견수로쪽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데 14도인 발사각도를 개선한다면 더 좋은 파워 수치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테린 바브라의 어깨와 수비범위에 의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2루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로우 레벨의 내야수들에게 많은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게 하는데 그런 점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감각이 좋은 것은 좋은 장점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 A+팀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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