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인 타일러 네빈은 6피트 4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루수입니다. 전 메이저리그 올스타 3루수였고 현재 양키스의 코치인 필 네빈의 아들인 타일러 네빈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 22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처럼 코너 내야수로 뛰면서 밀어쳐서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하고 있으며 경기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2019년 후반기에 근력이 좋아지면서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지명을 받았지만 주로 1루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도 1루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과 햄스트링, 손, 손목등 많은 부상을 겪은 선수로 타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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