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해리슨 베이더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외야수입니다. 플로리다 대학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해리슨 베이더는 프로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7월 25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잠시의 메이저리그 출전 이후에 9월달 확장 로스터때 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해리슨 베이더는 주전 중견수로 뛰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꾸준하게 파워가 개선이 된 선수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전체적인 컨텍툴이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매해 삼진과 볼넷의 비율이 후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커브볼에 대한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자로는 스피드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불펜투수인 랜단 그리칙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시간을 갖기 위해서 스프링 캠프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 7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해리슨 베이더는 커리어 동안에 319경기에 출전해서 0.234/0.321/0.398, 29홈런, 89타점, 30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팬그래프상으로는 5.9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6.3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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