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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AJ 폴락 (AJ Pollock)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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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외야수인 AJ 폴락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87년생입니다. 1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AJ 폴락은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0년 스캠에서 팔꿈치 골절상을 당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이후에 빠르게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2012년에 3번의 메이저리그 승격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과 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갭파워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데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파워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가 좋기 때문에 한시즌 20개의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로 타구 판단능력이 좋으며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도 있지만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현재 애덤 이튼, 제이크 쿠벨, 헤라르도 파라, 저스틴 업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야수가 급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013년에는 백업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적응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2년 4월 1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AJ 폴락은 753경기에 출전해서 0.279/0.336/0.469, 95홈런, 328타점, 110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팬그래프상으로는 18.7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19.5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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