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맥스 먼시 (Max Muncy)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29. 00:16

본문

반응형

6피트, 215파운드이 몸을 갖고 있는 1루수인 맥스 먼시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선수생활을 시작한 1990년생입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백업 멤버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 상태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스트라이크존 설정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맥스 먼시의 최대 장점이라고 합니다.

 

갭파워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 어프로치와 작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파워가 좋은 선수가 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오클랜드는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코너 내야수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어깨를 갖고 있지만 1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5-2016년 거울에 멕시코에서 방망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는데 부상 때문에 7경기 출장밖에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6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4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맥스 먼시는 406경기에 출전해서 0.239/0.360/0.493, 83홈런, 210타점, 7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팬그래프상으로는 9.7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9.7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