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이 보트 (Joey Votto)의 2008년 스카우팅 리포트

신시네티 레즈의 1루수인 조이 보토는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83년생입니다. 2006년에 AA리그에서 MVP로 선정이 된 조이 보토는 2007년에는 AAA팀에서 신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부름을 받아서 첫경기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매우 좋은 설정과 함깨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월달에 0.197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상위리그 투수들의 공과 피칭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스윙을 간결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0.270~280의 타율과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투수에게 휠씬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좌투수의 공도 준수하게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더이상 증명할 것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200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주전 1루수인 스캇 해티버그와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07년 9월 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조이 보토는 1742경기에 출전해서 0.305/0.420/0.517, 287홈런, 952타점, 79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팬그래프상으로는 56.0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61.3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