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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에드윈 엔카나시온 (Edwin Encarnacion)의 200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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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트 1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지명타자인 에드윈 엔카나시온은 2000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83년생입니다. 2001년에 랍 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에드윈 엔카나시온은 2004년에 신시네티 레즈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4년에 AA팀에서 성숙한 모습과 꾸준한훈련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인내심도 개선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 가장 많은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고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0.280~0.300의 타율과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공을 강하게 타격하려고 하고 스윙이 종종 너무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송구시에 발동작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실책을 범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오프시즌에 3루수인 조 란다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05년에 AAA팀에서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2006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05년 6월 2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에드윈 엔카나시온은 1937경기에 출전해서 0.262/0.351/0.498, 419홈런, 1249타점, 61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팬그래프상으로 34.0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35.8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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