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나 하임 (Jonah Heim)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포수인 조나 하임은 1995년생으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건강한 신채조건과 우투양타라는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스티브 피어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을 하였고 2017년 12월달에 조이 웬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방망이보다는 수비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선수지만 오클랜드에 합류한 이후에 방망이를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좌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비에 대한 감각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A팀에서 0.358/0.412/0.557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2020년에도 19년의 타격 감각을 유지할수 있을지가 중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8월 24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조나 하임은 8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