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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호르헤 구스만 (Jorge Guzm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8. 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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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투수인 호르헤 구스만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6피트 1인치, 24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96년생입니다. 2014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 (겨우2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2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2018년부터 마이애미 마린스 조직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A팀의 선발투수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브라이언 맥켄과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펴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의 발전 여부에 따라서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팔동작과 투구폼의 타이밍이 꾸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점을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한팀의 3~4선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전향하게 된다면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8~9회에 공을 던지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8월 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호르헤 구츠만은 1.0이닝을 던지면서 2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 96.9마일의 직구와 88.2마일의 체인지업을 주로 던졌으며 84.0마일의 슬라이더도 던졌다고 합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와 실제 경기에서 활용한 구종이 다른데..뭐..아직 이닝이 너무 적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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