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의 좌완투수인 벤 브레이머는 1994년생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 꾸준하게 선발투수로 뛰었으며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AA팀에서는 2.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AAA팀에서는 7.20의 부진한 피칭을 하였기 때문에 2019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디셉션을 갖고 있는 투구폼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발전이 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로 체인지업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아마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로 좌타자에게 강점을 갖고 있는 확실한 장점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벤 브레이머는 2020년 8월 24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 시범경기에서는 6.0이닝을 던지면서 11개의 피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4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BA] 세스 브라운 (Seth Brow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8.26 |
---|---|
[BA] 호르헤 구스만 (Jorge Guzm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8.26 |
[BA] 필립스 발데스 (Phillips Valdez)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8.24 |
[BA] 지미 허겟 (Jimmy Herget)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8.24 |
[BA] 웨스 벤자민 (Wes Benjami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