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유틸리티 선수인 호르헤 마테오는 도미니카 출신의 1995년생으로 2012년에 22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Top 25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지 않고 전체적인 야구 센스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2017년에는 오클랜드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루 센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높은 도루 성공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복이 있는 스윙을 AAA팀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공격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운이 좋으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0.250전후의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격수 수비에서는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모두 소진된 상태이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한 호르헤 마테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2020년 시즌의 출발이 늦었고 현재 4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곧 지명할당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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