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우완 불펜투수인 브라이언 가르시아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95년생으로 마이애미 대학에서부터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불펜투수였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8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고 성장할 시간을 잃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2019년에 A+, AA,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고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공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4.7마일의 직구와 87.5마일의 슬라이더, 86.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이지만 7.1이닝을 던지면서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불펜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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