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크 크로넨워스 (Jake Cronenwort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슈퍼 유틸리티 선수인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내야수로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1994년생입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2019년에는 주로 유격수로 뛰면서 종종 투수로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1루수와 2루수,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프로에서 유격수로 많이 뛰기 시작하였으며 2019년에 AAA리그에서 타격 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리미어 12에 미국 대표로 활약을 한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19~20년 오프시즌에 토미 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공수주에서 적극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성적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자로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수비범위는 평범한 선수지만 확실한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좋은 유격수 쓸만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는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쓸만한 커터를 던졌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17경기에 출전해서 0.306/0.358/0.592, 2홈런, 5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점점 주전야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투수로 등판할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강력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로 거론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