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8월달에 고교 스타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Area Codes 게임이 캘리포니아쪽에서 개최가 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조지아주에서 개최가 되었고 예년에 비해서 참여한 유망주들도 많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래 거론이 된 유망주들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상위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1. 체이스 페티 (Chase Petty), RHP, Mainland HS (Linwood, N.J.)
최고 99-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수준급의 각도를 보여주는 2가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맨드는 아직 기복이 있지만 3이닝동안에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단 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2. 조 맥 (Joe Mack), C, Williamsville East HS (East Amherst, N.Y.)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타석에서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으며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포수로 1.9초의 팝 타임을 보여준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어깨와 송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포구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 로니 화이트 (Lonnie White), OF, Malvern (Pa.) Prep
와일드 리시버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장학금을 제시받은 선수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한 선수중에서는 세련된 야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파워를 이미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에 가까운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맥스 먼시 (Max Muncy), 3B, Thousand Oaks (Calif.) HS
다저스의 맥스 먼시와는 상관이 없는 선수로 공격력이 좋은 내야수라고 합니다. 이벤트 경기에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만루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루수로는 다이빙 캐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3루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 조슈아 바에스 (Joshua Baez), OF, Dexter Southfield School (Brookline, Mass.)
전체적으로 단점이 없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파워와 솔리드한 스피드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90마일 중반을 던질 수 있는 어깨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너무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경기에서 107마일의 타구속도와 400피트의 비거리를 보여준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6. 제임스 우드 (James Wood), OF, IMG Academy (Brandenton, Fla.)
인상적인 신체조건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벤트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여전히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지만 좋은 신체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7. 조시 하틀 (Josh Hartle), LHP, Reagan HS (Pfafftown, N.C.)
3가지 구종에 대한 감각을 보여준 선수로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팔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 벤 쿠드르나 (Ben Kudrna), RHP, Blue Valley Southwest HS (Overland Park, Kan.)
3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우완투수로 92~95마일의 직구와 82~85마일의 슬라이더,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좋은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좋은 숨김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 캐드몬 파커 (Caedmon Parker), RHP, The Woodlands (Texas) Christian Academy
2이닝을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0~94마일의 직구와 79~81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85파운드의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0. 셰인 판지니 (Shane Panzini), RHP, Red Bank (N.J.) Catholic HS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0이닝을 던지면서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2~95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주변에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빙 카터 (Irving Carter), RHP, Calvary Christian Academy (Fort Lauderdale)
카메론 컬리 (Cameron Cauley), SS, Barbers Hill HS (Mont Belvieu, Texas)
드류 그레이 (Drew Gray), LHP/OF, Belleville (Ill.) East HS
카터 젠슨 (Carter Jensen), C, Park Hill HS (Kansas City, Mo.)
라이언 존슨 (Ryan Johnson), RHP, homeschooled (Red Oak, Texas)
말라키 나이트 (Malakhi Knight), OF, Marysville-Getchell HS (Marysville, Wa.)
마일스 랭혼 (Miles Langhorne), RHP, Greenwich (Conn.) HS
데일런 라일 (Daylen Lile), OF, Trinity HS (St. Matthews, Ky.)
크리스티안 리틀 (Christian Little), RHP, Christian Brothers HS (St. Louis)
매이슨 매리엇 (Mason Marriott), RHP, Tomball (Texas) HS
베니 몽고메리 (Benny Montgomery), OF, Red Land HS (Lewisberry, Pa.)
앤서니 솔로메토 (Anthony Solometo), LHP, Bishop Eustace Prep (Pennsauken Township, 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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