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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래프트 Top 20 유망주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6.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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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닷컴에도 2021년 드래프트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는 5라운드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2021년 드래프트의 경우 최소한 20라운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2020년보다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여유를 갖고 준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한 많은 선수들이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한 것을 고려하면 경쟁률은 생각보다 치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 Kumar Rocker, RHP, Vanderbilt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당시에는 좋은 직구를 던졌지만 커맨드 이슈가 있었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팀의 선발투수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준 로커는 2020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고교시절보다 발전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2021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2. Jack Leiter, RHP, Vanderbilt
2019년 전체 33번째 유망주로 양키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 4경기를 소화한 잭 라이터는 나이가 많은 2학년으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 받은 자격이 생긴다고 합니다. 평균 92마일의 직구는 최고 96마알까지 형성되고 있으며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Brady House, 3B/RHP, Winder-Barrow HS (Ga.)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는 3루수로 타격 뿐만 아니라 마운드에서도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좋은 감각 뿐만 아니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추후에는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투수로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체인지업과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 Jud Fabian, OF, Florida
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봄에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 Christian Little, RHP, Christian Brothers HS (Mo.)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라고 합니다. 3가지 흥미로운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최고 94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솔리드한 변화구와 함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 Braylon Bishop, OF, Arkansas HS (Ark.)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믿기 힘든 스피드를 공수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장할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7. Matt McLain, SS/OF, UCLA
18년 드래프트에서 5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1라운드 후반픽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컨텍이 크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타 생산능력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내야수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8. Luke Leto, SS/RHP, Portage Central HS (Mich.)
타석과 마운드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드류 핸슨 이후로 미시간주가 배출한 최고의 고교 유망주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통해서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각도 큰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 Adrian Del Castillo, C, Miami
2018년 드래프트에서 198번째 유망주로 평가받은 선수로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 자리를 계속 지킬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0. Tyree Reed, OF, American Canyon HS (Calif.)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좌타자로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배트 스피드와 파워가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도 운동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1. Izaac Pacheco, SS/3B, Friendswood HS (Tex.)
고교팀에서 저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좌타석에서 특출난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솔리드한 수비와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는 체격이 큰 편이기 때문에 3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2. Alex Binelas, 3B, Louisville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3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선수로 신입생때 놀라온 파워 수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루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3. Marcelo Mayer, SS, Eastlake HS (Calif.)
샌디에고 지역에서 가장 좋은 고교생 유망주로 좌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도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동작과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4. Gunnar Hoglund, RHP, Ole Miss
2018년에 드래프트 6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 기본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함께 좋은 변화구,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5. Jaden Hill, RHP, LSU
큰 신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8년 드래프트 전체 7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3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인상적인 체인지업,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팔꿈치 통증을 겪었지만 2020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2021년에 건강하게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가치는 크게 상승할수 있다고 합니다.

 

16. Ian Moller, C, Wahlert HS (Iowa)
오하이오주 출신의 고교 선수는 드래프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몰러는 다른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포구와 함께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뛸 수 있는 좋은 운동능력과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7. Colton Cowser, OF, Sam Houston State
신체조건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1학년때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대학 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2021년에 파워를 보여준다면 유망주 가치는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8. Sal Frelick, OF, Boston College
고교팀에서 다양한 운동을 한 선수로 드래프트가 되지는 못했지만 2019년에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꾸준한 컨텍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타자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도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 Jordan Lawlar, SS, Jesuit Prep HS (Texas)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된 고교생 유격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퍼스트 스텝과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와 스피드,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 Ethan Wilson, OF, South Alabama
고교때는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19년에 17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코너 외야수에게 어울리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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