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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1년 드래프트 유망주 Top 10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6. 1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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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가 끝남과 동시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1년 드래프트 유망주 10명에 대한 글을 올려서 퍼왔습니다. 2020년에 만족스러운 지명을 받지 못한 대학 2~3학년 선수들이 대학에서 성적을 크게 끌어올리면서 가치를 증가시키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여기 순번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부상이 발생한다면 순번이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이 되지 않으면서 2020년 서머리그가 취소가 되었고 2021년 대학과 고교시즌도 불투명하기 때문에 솔직히 드래프트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2020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정상적으로 치뤄지지 않는다면 2021년 드래프트픽 순서도 성적순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1. Kumar Rocker, RHP, Vanderbilt
이미 전체 1번픽이 확정적인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구속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12승 5패 3.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1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 Jack Leiter, RHP, Vanderbilt
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알 라이터의 아들로 고교시절부터 1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2020년에 15.2이닝을 던지면서 1.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 템포를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이 주무기라고 합니다.

 

3. Brady House, SS/RHP, Winder-Barrow HS, Winder, Ga
고교 최고의 선수로 타자로는 인상적인 파워를 우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이는 3루수나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피드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지만 특출난 타격감각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갖고 있는 툴을 경기 성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4. Adrian Del Castillo, C, Miami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대학에서 플러스 등급의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포수 수비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외야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타격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5. Matt McLain, SS, UCLA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선수로 2020년에 13경기에서 0.397/0.422/0.62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1년에 더 좋은 순번에 지명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때의 기대치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면서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야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6. Jud Fabian, OF, Florida
스위치타자로 양쪽 타석에서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마른 체격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 Jaden Hill, RHP, LSU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격을 고려하면 스터프는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2년간 9이닝당 11.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 Colton Cowser, OF, Sam Houston State
1학년때 0.361/0.450/0.602의 성적을 보여주었고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타석에서 유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수치도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 Luke Leto, SS/RHP, Portage (Mich.) Central HS
투수와 야수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로는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투수로는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좋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0. Braylon Bishop, OF, Arkansas HS, Texarkana, Ark.
15살때부터 유명세가 있었던 선수로 미래에 5툴 외야수가 될수 있는 운동능력과 스피드, 파워를 갖고 있는 중견수 자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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