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이슨 윈 (Masyn Winn)의 스카우팅 리포트

종종 2004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맷 부시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작은 체격을 갖고 있지만 유격수와 투수로 뛸 수 있는 싱싱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함께 2가지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수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성적인 측면에서도 맷 부시처럼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2019년 7월 이벤트 경기중에 일찍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65, 수비: 55, 선수가치: 50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계약을 맺은 이후에 투수와 야수를 병행시키겠다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발표한 선수로 2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후에 팀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훈련ㅇ르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석에서는 거친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주자로 좋은 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운드에서 더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9~8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쳉니지업은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미래에 3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번개와 같은 팔동작을 통해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