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요크 (Nick York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몇몇 스카우터들은 닉 요크를 캘리포니아의 고교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하였지만 2019년에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쇼케이스에서 자주 출전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고교 시즌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스턴은 닉 요크의 방망이 재능을 타구단에 비해서 좋아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2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45,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5

 

보스턴은 닉 요크가 엘리트 타자가 될 수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구종 판단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큰 타구는 잡아당겨서 만들어내고 있지만 체격이 커지면 3할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믿고 있습니다. 수술전에는 솔리드한 어깨를 보여준 선수로 아직 어깨가 100% 회복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뛸 수 있는 손움직임과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범위가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일단 2루수로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보스턴의 기대처럼 성장해 준다면 방망이는 포지션에 상관없이 좋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