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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8. 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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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과거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좋은 성적을 오랫동안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7년 12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7달 이후에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또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준결승 진출팀의 마무리 투수로 8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클레이튼 비터는 2020년에 선발투수로 21.0이닝을 던지면서 18명의 주자를 출루시키는 동안에 3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직구: 60, 커브: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2020년에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구위가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은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커브볼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자주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119만 6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정통 오버핸드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디셉션과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9이닝당 8.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피칭 매커니즘의 변화 없이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1.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보여준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면 2020년 드래프트의 스틸픽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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