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dgers don't fly
As you can see, the Dodgers hit a lot of groundballs and a lot of line drives, but not many flyballs. Line drives are good (obviously), but the lack of flyballs usually limits extra base hits. Case in point, last year's team was 6th in the league in groundballs (46.3%), 6th in the leauge in line drives (21.3%), but 3rd from last in flyballs (32.4%). So why did they fall into prolonged slumps from time to time? Because more often than not, they needed enough fortune to string multiple hits together in order to score.
Basically, what i'm hoping for is progress from Ethier, Martin, Kemp and Loney to boost the flyball numbers a bit. In the long run, it'll probably make the Dodgers much less prone to "inconsistency".
다저스 타선들이 라인드라이브 타구와 그라운드 볼은 많이 쳐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플라이볼 비율이 낮다는게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작년 다저스 타선의 그라운드볼 비율(46.3%)과 라인드라이브 타구(21.3%)는 각각 리그 6위였지만 플라이볼 비율(32.4%)은 뒤에서 3번째입니다.
안타를 쳐서 득점권의 주자를 불러들이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외야에 큼지막한 희생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것 또한 적절한 공격방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플라이볼보다는 그라운드볼이 상대 수비수 실책발생율이 높겠지만, 리그가 현재 9~10경기 진행된 현재 다저스의 DP횟수는 ML전체 5위(9개)에 해당되는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결과적으로 이긴 경기였지만, 로니 이전타석인 마틴이 그라운드볼이 아닌 외야에 큰 플라이볼이었다면 어땠을까 했는데, 마침 이런 자료가 있어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