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LA 에인절스와 4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호세 로드리게스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평범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력을 개선하고 몸이 단단해지면서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었고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일반적으로 92~93마일의 직구를 메이저리그에서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속이 개선이 된 직구는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효율적인 로케이션을 보여주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가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5마일 전후의 체인지업으로 오른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 왼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 2가지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커맨드와 컨트롤이 충분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2020년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BA] 라몬테 웨이드 (LaMonte Wad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
---|---|
[BA] 랜디 도브낙 (Randy Dobna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
[BA] 오스틴 핸슨 (Austin Hanse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
[BA]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
[BA] 카일 하트 (Kyle Har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