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피터 솔로몬 (Peter Solom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피터 솔로몬은 3학년 시즌을 시작하는 과정에서는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4번의 선발 등판을 한 이후에 부진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밀렸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선발투수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프로에서는 2경기 등판을 한 이후에 팔꿈치 문제로 2019년 시즌을 일찍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피터 솔로몬이 과거의 모습을 회복한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부드럽고 간결한 투구폼과 다양한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12-6시 각도를 보여주는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의 개선이 있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커터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로 인해서 2020년 시즌 대부분을 결장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21년에 다시 경기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