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카일 하트 (Kyle Hart)의 스카우팅 리포트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대학 3학년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카일 하트는 대학 4학년을 보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스카우터는 카일 하트가 건강할때 보여준 피칭 감각에 높은 점수를 주었기 때문에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좋은피칭 감각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는 종종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실투는 큰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27살인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팀의 5선발투수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