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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된 트레이 윈젠터 (Trey Wingenter)

MLB/MLB News

by Dodgers 2020. 7. 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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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불펜투수인 트레이 윈젠터가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51경기에 출전해서 5.65의 평균자책점과 1.2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평균자책점은 높지만 9이닝당 12.7개의 삼진을 잡아낼 정도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준 선수인데..아무래도 2019년에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을 45%로 증가시키는 선택하는 과정에서 팔꿈치에 큰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트레이 윈젠터는 평균 95.9마일의 직구와 85.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데뷔시즌인 2018년과 비교하면 직구 구속이 약 1마일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2020년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면...2020년 시즌 뿐만 아니라 2021년 시즌도 경기중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2020년 시범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부터 팔꿈치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경우 이미 강속구 투수인 안드레스 무뇨스가 2020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상황이며 최근에 좌완투수 호세 카스티요가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주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좌완 불펜투수인 팀 힐을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노리기 위해서 팀 로스터에 변화를 주고 있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이기 때문에 팀의 약점을 보강하지 않고 시즌을 치루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시즌에 드류 포머란츠, 피어슨 존슨, 에밀리오 파간을 영입한 것을 고려하면....트레이 윈젠터가 건강해도 2020년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불펜이 자리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트레이 윈젠터의 경우 2018년 8월 7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 53일인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습니다. 따라서 토미 존 수술에서 재활을 마치고 돌아오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겠군요. 물론 2020~2021년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을테니..연봉은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 수준을 받을 겁니다.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는 것도 상당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건강하게 회복이 되어서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과거에 비해서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이 늘어났고...익스텐션이라는 것이 강조가 되면서 팔꿈치 수술을 받는 선수들이 많이 증가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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