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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매이슨 데나버그 (Mason Denaburg)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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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교에서 야구팀의 포수와 풋볼팀의 키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매이슨 데나버그는 4학년때 투수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27번픽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30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2019년에 매이슨 데나버그는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예전같이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오른쪽 어깨에 작은 수술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건강할때 인상적인 구위와 운동능력,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는 선수지만 2019년에는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움직임이 있는 93~95마일의 직구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준급의 체인지업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능력이 좋고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오프시즌에 신체적으로 날렵하게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하락한 구위를 다시 회복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전의 구위를 회복할수 있다면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3선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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