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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로메로 (Seth Romer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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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장 안과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면서 유망주 평가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세스 로메로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5번픽 지명을 받았고 28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에도 시즌 초반에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징계를 당했던 세스 로메로는 2018년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 교육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교육리그에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수술을 받기 전에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던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반면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을때는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상이 있었지만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인간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선수로 선발이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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