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팀 케이트는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신체조건이 작았기 때문에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6번의 선발등판에서 139개의 삼진과 3.07의 평균자책점, 1.1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커브: 6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12-6시 커브볼은 확실한 플러스 구종으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카운트에 상관없이 던지고 있으며 수준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58.3%의 땅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속의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평균 8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은 별로지만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공략할수 있는 컨트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 구속을 개선하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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