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패트릭 산도발 (Patrick Sandoval)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9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고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마틴 말도나도의 댓가로 LA 에인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한 패트릭 산도발은 2019년에 구위가 조금 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커브: 5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19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된 선수로 평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현재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전체 구종의 30% 비율로 구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1마일의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 도달한 이후에 볼넷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전에는 꾸준한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이 개선이 되었고 4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