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자매이 존스 (Jahmai Jon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5. 00:00

본문

반응형

풋볼선수로 프로에서 생활을 한 아버지와 형을 두고 있는 자매이 존스는 풋볼 대신에 야구선수로 뛰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슬롯머니이상의 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2017년에 로우 레벨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상위리그에 도달한 이후에는 컨텍의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후반기에 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2019년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운이 조금 없었다고 합니다.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야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달에는 상위리그 투수들에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0.881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0.302/0.377/0.50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지만 2018년에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종종 다시 외야수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구단에서는 수비적인 다양성을 주기 위해서 2020년에는 외야수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 막판에 보여준 성적을 유지할수 있다면 솔리드한 메이저리거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