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겔 야후레 (Miguel Yajur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이후에 2년간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진 미겔 야후레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0, 커터: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92-95마일의 포심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구종에 대한 커맨드가 좋은 선수로 2019년에 2.1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며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는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꾸준하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양키스 투수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