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부터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고교 4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칼 카우프만은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승까지 공을 던졌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공을 던지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힘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구속 차이가 확연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81~86마일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마운드에서도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만약 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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