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160파운드의 마른 몸과 8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 팔룸보는 3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키리그에서 오랫동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조 팔룸보는 2016년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17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조 팔룸보는 2019년에 건강하던 시점에 보여준 구위를 회복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가장 좋은 구종은 78~8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커브볼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1~94마일의 포심을 던지고 있는데 역시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지만 우타자들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체격이 작은 편이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팔스윙 스피드로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커리어 하이 이닝이 97.1이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내구성에 대한 물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인 선수로 2020년 시즌중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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