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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한스 크라우스 (Hans Crous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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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었으며 강한 컨퍼런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투구폼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2라운드픽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한스 크라우스는 2019년에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팔꿈치 뼛조각의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경기에서 80~90개의 공을 던졌으며 8월말에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월달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직구: 65, 커브: 55, 슬라이더: 6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건강할때 한스 크라우스는 92~97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커브볼을 던지면서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팔꿈치 뼛조각 때문에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에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졌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시에 머리의 움직임을 포함해서 쓸모 없는 움직임이 많은 선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9이닝당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조니 쿠에토와 같은 그루브를 보여주는 투수로 장기적으로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 의견이 엇갈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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