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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맥시모 아코스타 (Maximo Acost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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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2019년 7월달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맥시모 아코스타는 3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바이런 로라보다 좋은 유망주라는 평가를 구단 안과 밖에서 받고 있는 선수로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인 글레이버 토레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이며 다양한 툴과 세련된 스킬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미국 무대에서 시작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6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0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편이며 몸쪽 공도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된다면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순발력과 강한 어깨, 수비 센스를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에서도 팀에 기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도 유격수로 뛰는 것이 가능한 선수로 구단에서는 신체적인 능력 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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